아스날 디 마르지오 - 칼라피오리의 아스날행 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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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구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07-04 10:55 조회 613회 댓글 5건본문
리카르도 칼라피오리의 아스날행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PSG, 첼시, 레버쿠젠도 관심이 있었으나 현재로는 아스날 이적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내용입니다.
이적료는 50m 유로 근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칼라피오리는 2002년생 이탈리아 수비수로, 레프트백, 센터백 모두 역할이 가능합니다. 세리에 출신, 주발, 포지션 측면에서 키비오르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키비오르 시즌2가 될지, 키비오르의 상위호환이 될지는 지켜봐야 알겠지만, 칼리피오리가 온다면 진첸코나 키비오르 둘 중 하나는 이적한다고 봐야겠네요. 그간 이적설 들리는 것만 생각해서는 키비오르가 이탈리아로 복귀하는 게 가장 그럴듯 하기는 합니다. 사실 저는 진첸코보다는 키비오르에 애정이 더 있기는 하지만, 선수의 역할을 고려할 때 칼라피오리가 오게 된다면 키비오르가 떠나는 게 수순이라고 보기는 합니다..
[부상 이력] *출처는 트랜스퍼마켓입니다.
23/24 타박상 3일
22/23 알려지지 않은 부상 4일, 알려지지 않은 부상 7일, 근육 부상 4일, 근육 파열 34일
21/22 알려지지 않은 부상 28일, 알려지지 않은 부상 13일, 알려지지 않은 부상 3일, 근육 부상 25일
20/21 햄스트링 39일, 햄스트링 23일, 햄스트링 26일, 코로나 26일
19/20 인대 부상 42일
18/19 인대 부상 290일
다행히 23/24 시즌에는 부상이 거의 없었으나, 그간 이력에서 드러나듯 햄스트링, 근육 문제를 고질적으로 앓고 있는 선수로 보입니다.
아스날에 오게 된다면 특히 근육 쪽 관리가 잘 되어야 하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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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aintPark님의 댓글
Saint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부상이력이.....
이 선수 데려오는거면 저라면 진첸코 보내는게 맞다고 봅니다....
키비오르가 건강했기때문에 주전처럼 나왔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부상이 많은 친구를 데려오는거면 키비오르 같은 선수는 무조건 남겨야 된다고 봐요....
토미야스, 진첸코에 이선수까지 다 누워버리면 진짜 답이 없으니까요...ㅠ
보배님의 댓글의 댓글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22살인 선수라 신체가 완성되기도 전인 16살 때 부상이력까지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ㅎㅎ
실제로 나이가 찰 수록 부상으로 빠진 일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네요~
다만 경기 보면 공수에서 전진성이 좋은 친구라 상대적으로 부상의 위험이 좀 더 많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SlowFlow님의 댓글
SlowFl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 친구가 급물살 느낌인데 저는 선수는 잘 모르겠고, 5천만 유로면 벤치나 앉히려고 사는건 아닐텐데 적응 문제는 차치하고 부상이력이 참으로 걱정됩니다..
도토리님의 댓글
도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첸코를 내보내면 좋겠네요
수비력이 0이라...
췌췌췟님의 댓글
췌췌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긴한데 왼쪽 정리를 대대적으로 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