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바와 제주스 관련된 몇몇 지표 > 게시판

Carry라는 지표는 드리블을 한 횟수를 이야기 합니다.

살리바는 지난 시즌 5대 리그의 중앙 수비수 중 가장 많은 Carry 숫자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5m이상 전진을 한 Progressive Carry 숫자도 역시 558회나 되었습니다.

총 Carry를 통해 전진한 거리에서 살리바보다 앞선 수비수는 라포르테와 마팁이 전부였다고 합니다.

지난 시즌 리그 앙에서는 90분 당 78.7회의 패스를 성공시켜, 중앙 수비수 중 1위를 기록했고

1대1 돌파 성공횟수 역시 31회로. 라이프치히 그라브리올(37회)에 이어 전체 수비수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살리바는 드리블 능력도 함께 갖춘 전진성이 강한 수비수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제주스의 의미있는 수치하나가 있는데

GI라는 것은 Goal Involvement로, 한마디로 득점 포인트를 의미합니다.

위 표는 프리미어 리그 창설 이후 90분 당 GI수치가 높은 선수를 나열한 것인데

107분 당 하나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옵니다.

그나저나 이건 앙리의 위엄이네요..

그리고 다른 아스날 선수로는

포돌스키도 눈에 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