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요렐 하토에 대한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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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06-01 13:40 조회 1,424회 댓글 4건본문
ITK로 유명한 Team News and Tix 가 찰스 왓츠 유튜브에 나와서 이야기한 부분입니다.
"(아스날의 관심은)100%입니다. 아스날과 아약스의 좋은 관계가 우리에게 도움을 줄거에요. 아스날은 하토에게 접근해서 재계약을 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아약스와 대화를 나눴고 새로운 계약을 하더라도 하토에 대해 계속 관심이 있을 거고 선수에 대해서 적정한 이적료를 받아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아주 우호적인 대화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보통 클럽이 하토나 에이전트에게 접근해 말합니다. '재계약 하지마. 우리가 주급 더 많이 줄테니까' 그런 식으로 일들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아스날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지난 여름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스날은 쿠두스 영입으로 아약스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죠. 하지만 우리는 지속가능한 규정 때문에 돈을 쓸 수 없었죠. 쿠두스 영입이 질질 끌렸던 이유는 아약스가 우리와의 관계를 생각해서 아스날이 영입 가능할까 보려고 기다려줬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라이스 떄도 침착하게 기다려줬던 거 생각하면
어쨌든 클럽들과의 관계를 잘 가져가면서 장기적으로 보는 것 같네요
가끔 좀 답답하기도 하지만 ㅋㅋㅋ 그래도 이게 더 좋겠단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댓글목록
프린켑스님의 댓글
프린켑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래시포드 썰이라던가 파비우비에이라 영입 얘기라던가 재밌더라고요.
jael님의 댓글
ja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매각도 우호적으로 하면 좋겠네요. 우리 주머니에 우호적으로..
김구티님의 댓글
김구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별개로 쿠두스는 참 잘하더군요..ㅋㅋ
보배님의 댓글의 댓글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빅리그 오기 전인 작년이 여러면에서 사카 백업으로 노려보기 딱이었죠.. 중앙 공격수로도 써먹을 있는 친구라 ㅜㅜ
지난 시즌 활약 때문에 이젠 최소 60m에서 시작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