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방출리스트와 제맘대로 해보는 예상 > 게시판

엘네니 세드릭처럼 이미 떠나는 거 확정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아론 램스데일

개인적으로 굉장히 아쉬운 선수입니다.

나올 떄마다 가슴 덜컹하는 실수하긴 했는데 

그건 많이 못 뛰어서 폼이 떨어진 탓이라고 보고 

라야도 사실 안 하는 건 아니라

저는 아직도 라야가 램스데일에서 정말 확실한 업그레이드인 줄은 모르겠어요 ㅠㅠ

그래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본인 커리어 위해 떠나겠죠.

개인적으로는 잉글랜드 구단으로 2000만 파운드 정도 받고 떠나지 않을까 싶네요 

진첸코

진첸코를 보내고 왼쪽 풀백 우수한 선수 영입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나올 떄마다 항상 빛나는 활약 보여준 것도 아닌데다 부상이 잦은 선수라

많은 분들이 얘기하시듯 큰 영광을 위해 더 좋은 선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바로 밑에 뮌헨 링크 올라왔던데 저는 진첸코는 판매에 아무런 문제 없을 걸로 생각합니다. 

요새 가장 트렌디한 전술인 인버티드 풀백의 상징과 같은 선수라

좋은 자리 찾아갈 것 같네요

토마스 파티

중요한 때에 누워 있는 분이라 참 아쉬운데

안 팔리고 남을 가능성도 꽤 크다고 봅니다.

가면 역시 사우디 아닐까 싶네요

파비우 비에이라

개인적으로는 이적보다는 임대 정도가 어떨까 싶습니다.

분명히 포텐셜이 있다고 보는데 출전시간이 많지 않아

터질까에 대한 확신이 없네요.

완전이적을 한들 그렇게 아쉬울 것 같지도 않습니다.

왠지 EPL 중위권이나 스페인 중하위권 정도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에디 은케티아

이 친구가 홈그 버프로 워낙 고주급이라서

개인적으로는 나갔으면 싶습니다. 

가끔 보여주는 번뜩이는 모습쯤으로는 현재 아스날에 남아있기 힘들죠

잉글랜드 중위권 팀에 가면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줄 것 같습니다. 

리스 넬슨

개인적으로 애정이 있는 넬슨... 본인이 출전시간에 대한 불만만 없다면

남아있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보고... 비에이라처럼 차라리 임대를간다면 어떨까 싶네요

남는다고 하면 찾을 곳은 많다고 보지만 중요한 건 가격이라고 보네요

보여준 게 없다고 하기도 많다고 하기도 애매한 선수라

에두가 그 동안 판매실력 없다는 말 많았지만 이번에야 말로 보여줘야...

삼비 로콩가

계속 인터뷰로 떠난다 떠난다 노래를 부르는 그...

리게앙에서 탐내는 팀들이 꽤 있단 기사도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선수나 팀이나 모두 떠나는 걸 선호한다고 보이고 

비싼 이적료 안겨줬음 좋겠네요. (맥시멈 3000만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키에런 티어니

역시나 부상이 너무 심하고 심지어 임대가서도 풀시즌을 못뛰었으니

확실히 이별해야 할 땐것 같습니다. 

아스날의 핵심적인 전술컨셉 중 하나가 인버티드 풀백인데 

물론 화이트 인버티드 쓰고 티어니는 든든하게 쓰는 것도 가능은 하지만

그것보다는 이별이 더 나은 선택지로 보이네요 저는

행선지에 대해서는 예상이 힘들지만 확실히 나갈 것 같습니다

누노 타바레스

확실히 나가야 되고 확실히 나갈 것 같습니다 ㅋㅋㅋ

일단은 태도 문제가 어디선가 불거졌다는 것에서 저는 굉장히 꺼리는 선수가 됐습니다. 

아마 리그 내 이적.... 아니면 프랑스 가지 않을까 싶은데

최소 2500만 파운드 정도는 받았으면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