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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Simon Stone] 포체티노는 맨유가 자신에게 접근한다면 PSG을 떠나는 것에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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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es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11-22 20:22 조회 503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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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맨유 감독 부임에 열려 있으며, 지금 당장이라도 PSG 감독 영입 시도를 할 수 있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 포체티노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시즌 중에 그를 PSG으로부터 데려오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란 느낌이 있었다.


- 아직 맨유가 접촉을 시도했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포체티노는 PSG에서의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 그의 역할은 PSG 1군팀의 감독으로 한정되어 있고, 보다 넓은 클럽의 전반적인 문제들은 레오나르두 단장에 의해 처리된다.


- 포체티노는 토트넘에서의 5년 동안 그보다 훨씬 큰 영향력을 행사하며 보다 넓은 사항들을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을 누린바 있다.


- 그는 언젠가 다시 잉글랜드 무대로 복귀하고 싶다는 마음을 숨기지 않았고, 그의 가족들이 런던에 거주하는 동안 호텔에서 지내고 있다.


- 물론 파리-런던과 맨체스터-런던의 이동 시간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는 것을 감안할 때, 가족이 결정적인 요소는 아닐 것으로 판단된다.


- PSG에서 그의 불행의 또다른 이유는 클럽 문화와 관련된 것이다.


- 예를 들어, 스쿼드에 메시, 네이마르, 음바페와 같은 슈퍼스타들이 있지만 레프트백 포지션이 넘쳐난다.


- 스쿼드는 밸런스를 갖추고 있지 않다. 여름에 잔루이지 돈나룸마를 영입한 것도 꼭 필요했던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 포체티노는 시즌 중에 팀을 옮기는 것에 대해 꺼려하지만 PSG의 수뇌부는 무적 상태의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 지네딘 지단의 열렬한 추종자이기 때문에 포체티노의 맨유 이적은 양팀 모두에게 좋은 전환을 안겨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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